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챙기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 시장은 29일 옥곡 5일시장을 시작으로 내달 2일 중마상설시장, 5일 광영상설시장, 6일 광양5일시장, 광양매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는 광양시와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산단입주기업협의체, 신금산단협의회, 광양경제활성화본부 등 140여 명이 참여한다.
정 시장은 “대형마트와의 경쟁 등 어려움에 빠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민생현장 방문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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