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3분기 ‘Yes문경 친절음식점’으로 3개 업소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Yes문경 친절음식점’은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분기별 문경시외식업지부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응대서비스, 고객 편의시설, 위생관리 수준 등 7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현지 심사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친절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신기동짬뽕(점촌4동), 문경전통시장 상차림2호점(문경읍), 오리사랑(점촌1동)으로 친절도 및 위생청결도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시장 표창 및 친절음식점 지정 현판을 수여했다.
신현국 시장은 “수준 높은 음식점의 친절 서비스로 이용객의 만족감을 높임과 동시에 문경의 친절문화 확산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전 영업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문경/ 안병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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