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지난 8일 오후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를 재현했다.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는 출상 전날 밤 선소리꾼과 상여꾼들이 빈 상여를 메고 상엿소리를 부르며 노는 놀이다.
한편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야간 빛 축제'가 오는 16일까지 서울 암사동유적(강동구 올림픽로 875)에서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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