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과 18일 충남 서산・태안지역에 한파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눈이 20cm가 쌓인 채 도로에 얼어붙어 여기저기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32번 국도를 관리하고 있는 충남 예산국토관리사무소나 지방자치단체인 서산시와 태안군이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태안/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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