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2022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꿈이음’ 공모전에서 프로그램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사서 직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밖 청소년 사서체험단 및 독서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조한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교육 제도권 밖의 아이들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양한 학습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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