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도가 실시한 ‘2022년도 건축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건축행정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공공건축물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며 관내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및 정비 계획 수립 후 관리 감독을 철저히 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공모사업인 16개소 총사업비 49억 규모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문 시장은 “신속한 건축허가 업무를 처리함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투명하고 수준 높은 건축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천/ 윤석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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