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헌 제56대 강원 동해세관장이 최근 취임했다.
김익헌 세관장은 전날 동해세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관세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역 수출입기업의 성장과 활력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관세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익헌 세관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1995년 7급 공채로 임용돼, 행정안전부 제도총괄과, 관세청 국제협력팀,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무역협회 FTA총괄지원센터, 파주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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