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광주 서창농협 비상임감사 선거에서 박정현, 장형석 씨가 당선됐다.
당초 4명이 등록 1명이 사퇴했고 3명이 경선을 치렀다.
대의원 64명중 63명이 출석해 박정현 당선자가 38표로 당선됐다.
당선자 박정현씨는 채소유통업에 오랫동안 종사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서창농협이 투명한 농협, 조합원이 대접받는 농협,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농협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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