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17일간 해상케이블카(용화역, 장호역)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
시는 임시중단 기간 운행의 안전을 위해 해상케이블카 삭도시설을 집중 정비하고 내달 16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6일 “관련 시설을 안전하게 정비해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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