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는 올해 300여 명 규모의 신입·경력직 인재를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 아트, 게임 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 전 분야가 대상이며, 일정은 각 스튜디오와 직군별로 다르다.
이번 채용은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갓썸: 클래시 오브 갓', '프로젝트 DX', '프로젝트 DW' 등 5종의 신작 개발을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강인수 넥슨게임즈 경영지원센터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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