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공간혁신사업 대상 학교·기관 66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간혁신사업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공간에 따라 학교 자율형, 교무행정실 개선, 화장실 공간혁신 등으로 나뉜다.

사업마다 5천만원에서 최대 6억원까지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학교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공간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창원/ 김현준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