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7대자연경관 제주보전사업회(이사장 김부일)는 전날 2023년 정기총회를 열어 당해년도 사업으로 세계환경수도 엑스포를 열기로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세계7대자연경관 제주보전사업회는 2011년 11월 11일 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돼 이에 대한 후속사업을 민간에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2017년 설립된 기재부 지정기부금단체이고 세계 7대경관 지정 당시 투표활동을 참여했던 제주도민을 중심으로 결성돼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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