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과 여주시 시공사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으로 만든 명품아파트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이 18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최근 아파트 건설과정에서 입주자와 시공사간의 각종 분쟁이 많아지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입주예정자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공사의 소통의지, 관내 민원사항을 바탕으로 한 시의 적극적인 관리감독이 최고의 무결점아파트를 만든 계기 가 됐다.

여주시 교동의 여주역과 인접한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은 시에서 희소성이 있는 59㎡형과 인기있는 84㎡형, 99㎡형으로 구성된 602세대 규모의 단지다.

전체동의 전면 동간거리를 건물고 대비 약 1:1 확보해 일조권 및 쾌적함을 최대화했으며 중앙광장은 조경설명회를 통해 소나무숲, 수경놀이터, 야외티카페 등으로 구성해 입주민이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하공간에 마련된 주민공동시설에는 독서실,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가능한 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피트니스센터에는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기구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은 입주자 사전점검 3개월전부터 B.S(Before Service) 관리업체를 별도 투입해 하자 체크 및 보수 확인을 진행했으며 아파트 입주에 문제가 없도록 주방 씽크대 하부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히 관리를 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중견건설사인 (주)우남건설 여주역 우남퍼스트빌 현장소장은 “전국의 모든 우남퍼스트빌은 살기좋은아파트 10여차례 수상한 우수한 아파트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고객으로 부터 품질민족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품질 최우선과 책임시공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아파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소통한 결과로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명품아파트를 건설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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