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문화재단은 내달 5일 어린이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올해는 ‘하루 종일 즐겁게 놀기만 하는 상상놀이터’를 주제 아래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상상의숲 야외광장에서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아임버스커 아티스트의 쇼가 진행된다. 또한 전통놀이극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야외 행사장에 조성했다.

상상의숲 내부에서는 아카데미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부모님과 함께하는 로봇놀이터, 아트러너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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