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서 8전전승 기록
충남 보령시 유소년야구단은 제10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8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우승과 함께 천지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김준성 선수는 우수선수상, 신창호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보령시 유소년야구단은 11명의 선수로 이뤄졌으며 예선 4경기 전승으로 결선에 올라 16강전에서 남양주유소년팀을 8:0으로 승리한 후 8강전 송파구유소년팀을 8:0, 준결승전 울주군유소년팀 10:0, 성동구유소년팀과의 결승전에서 14:3으로 승리해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