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시장 "춘천시, 반려동물 대한민국 으뜸"
강원 춘천 반려동물 축제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춘천 남산면 행촌리 강아지 숲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높이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제장에서는 장애물 경기(어질리티), 원반던지기(디스크 도그)는 물론 반려동물 전문가 특별강연, 반려견 건강검진 등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강아지숲은 춘천에 연고를 둔 더존ICT그룹 관계사 더존비앤씨티가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 정식 개장한 곳으로 13만5천여㎡ 부지에 반려박물관과 운동장,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육동한 시장은 "반려동물에 관한 한 춘천시가 대한민국 으뜸"이라며 반려동물 친화도시임을 깅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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