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2억 원, 광주은행 8000만 원 쾌척
전남도는 전날 2023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농협·광주은행이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이 2억 원, 광주은행이 8000만 원을 기탁한 후원금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관람객 편의용품, 체전 참가선수 지원금, 체육인재 육성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양 체전 성공 개최 염원을 담은 자발적 후원 열기가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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