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걸그룹 마마무가 월드투어 '마이 콘'(MY CON)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17일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마마무가 내달 16~18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이후 첫 월드투어 '마이 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고 밝혔다.
이 공연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시작해 아시아 9개 도시, 미주 9개 도시까지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다.
마마무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역대 히트곡을 라이브 밴드 사운드로 들려주고, 멤버의 솔로곡을 서로 바꿔 부르는 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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