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평동 일원에 대용량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시는 22일 대평동 압축천연가스(CNG)충전소 인근 부지에서 충전소 구축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수소충전소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수소차 보급기반과 수소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올 연말까지 수소버스를 45대 도입할 예정으로 앞으로 수소상용차 보급이 활성화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고기동 시 행정부시장은 “연말까지 구축해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수소차 보급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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