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우리신협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페라 가수 이한 교수를 초청해 감성터치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우리신협은 지난 9일 세종시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16일에는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19일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강연콘서트를 진행했다. 

김연오 이사장은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세종우리신협을 아껴주시는 조합원님께 감사드리며 세종우리신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님을 위한 각종 사업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을 약속했다.

세종우리신협은 1972년에 설립돼 현재 4만4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세종시 대표금융기관으로 2022년 경영평가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 2021년·2022년 2년 연속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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