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공직자들이 내달 19일까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최근 군 농산유통과와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 직원 25명은 관산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마늘수확 작업을 거들었다.

고령농이나 영세농, 수작업 인력이 필요한 농가 등을 대상으로는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희망농가에 지원인력이 신속히 배치되도록 농산유통과와 해당 읍면사무소에 설치했다.

[전국매일신문] 장흥/ 이명호기자 
LMH@jeonmae.co.kr

장흥/ 이명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