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29.89% 오른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10만 2328주다.
이는 이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AI용 반도체 칩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한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WSJ는 미국에서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초기에 화장지 사재기가 일어났던 것과 비슷한 정도라고 언급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GPU 공급의 90%를 맡고 있는 엔비디아의 국내 파트너사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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