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개 업체 226억2천만 원 승인
경남 함안군은 최근 제4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융자신청 업체의 대상 적격여부를 확인하고 승인 금액결정 등을 심의했다.
72개 업체, 226억2000만 원 승인 및 융자 제외 대상 3곳을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2023년 신규 신청 및 최근 10년간 1회∼2회 대출기업은 신청금액의 100% 승인, 3회 이상 기 대출기업은 신청금액의 60%로 조정 결정했다. 또한 잔여액 59억 원은 7월에 추가 공고를 통해 접수하기로 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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