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에 경기 이천에서 인삼농가를 하고 있는 유근무(56)씨가 선정됐다.
유근무씨는 35년간의 인삼 재배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품질개선에 힘쓰면서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 점이 인정돼 특용작물분야에서 선정됐다.
유 씨는 2019년 원예 분야에서 이천시 농업인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인삼 6년근 경작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협회발전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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