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17개 기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참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전국 시·도평생교육진흥원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상생하자는 뜻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최선희 원장은 “우리 진흥원도 기부 차원을 넘어 대전의 균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역 단위 17개 기관으로 구성된 전국 시·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법 제20조에 따라 설립됐으며 해당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사업 지원, 지역 수요에 기반한 평생교육 정책 및 사업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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