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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 MODU.I-MOD 누적 이용자 2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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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 MODU.I-MOD 누적 이용자 20만 명 돌파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3.07.11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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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도시공사 제공]

iH(인천도시공사)는 11일 검단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MODU/I-MOD)의 누적 이용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MODU는 출.퇴근 시간대에 계양역 방면 이동을 지원하는 45인승 버스 5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I-MOD의 경우 계양역, 완정역 등 인근 철도역 방면 이동수요를 담당하는 16인승 버스 4대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 9월 정식 운행을 시작한 MODU.I-MOD는 지난해 12월까지 운행 예정이었으나 iH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 1월 서비스 기간을 내년 12월까지로 연장했고, 5월에는 운행 차량을 증차했다.

증차 이후 배차성공률 증가, 배차 간격 단축 등에 따라 이용 승객 수가 I-MOD는 100%, MODU는 30% 이상 늘어났다.

7월 현재까지 MODU의 누적 이용객 수는 13만1천 명, I-MOD의 누적 이용객 수는 6만9천 명으로 모두 20만 명이 검단신도시에서 MODU.I-MOD 서비스를 이용했다.

누적 이용자 20만 명을 돌파한 MODU.I-MOD 운행시간 및 예약방법 등과 관련된 사항은 검단신도시 입주지원 및 생활정보 어플인 네스트 e-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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