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9일 오후 근덕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수소특화 산업단지 승인신청에 따른 지역주민,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 청취를 위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산업단지계획안,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재해영향평가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는 근덕면 동막리 일원 13만8691.3㎡ 부지에 수소 생산, 충전, 저장운송, 모빌리티 등과 관련된 부품 소재 업종으로 수소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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