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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영화 ‘다섯 번째 흉추’ 관람·관객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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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영화 ‘다섯 번째 흉추’ 관람·관객과의 대화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3.08.16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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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시네마토크 진행
박세영 감독 참여...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진행
[인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 제공]
[인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 제공]

인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은 오는 19일 영화 ‘다섯 번째 흉추’를 관람한 후, 초대 손님으로 박세영 감독과 함께 제57회 시네마토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섯 번째 흉추’는 인간의 가장 사적이니 공간에서 태어난 곰팡이 크리처의 성장 여정을 그린 영화로,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첫 공개돼 코리안판타스틱감독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경쟁 최우수작품상, 캐나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선정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상찬 받은 바 있다.

관람료는 8천 원이며 현재 ‘다섯 번째 흉추’를 관람하면 A3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영우 영화공간주안 관장은 “시네마토크는 영화 상영 후 감독, 프로듀서, 배우,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영화의 기획 의도나 작품의 의미 등을 토론하는 등 영화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화공간주안의 특별 상영회”라고 소개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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