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는 고객편의 제공을 위해 샤워실 내 설치된 선반을 전면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보수는 샤워 선반 이용 시 틈새 공간이 넓어 물건이 자주 떨어지고 불편하다는 고객들의 민원을 적극 반영해 헬스장, 수영장 샤워실 내 설치된 선반 58개를 교체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공간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시설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