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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다섯째 출산 가정에 ‘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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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다섯째 출산 가정에 ‘축하 물결’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23.08.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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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공]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에서 다섯째 아이가 탄생해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교면 고이마을 김창국·진혜영씨 부부 사이에서 다섯째 아이가 태어났다.

하승철 군수와 박희성 군의원, 담당부서 공무원 등은 전날 다둥이 가정을 방문헤 다섯째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 진교면의 넷째아 이상 다둥이 가정 부모들과 만나 환담하며 군의 다둥이 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다.

군은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넷째아 이상의 경우 출산장려금 3000만 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기업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과 협약을 맺어 올해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이유식과 이유식기를 제공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출산율이 저조한 하동에 다섯째가 태어난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자 별천지 하동에 태어난 소중한 별의 탄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을 이루기 위해 더욱 다양한 정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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