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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예술촌, 변춘희 작가 '칠순 기념 민화 개인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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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예술촌, 변춘희 작가 '칠순 기념 민화 개인전' 선봬
  • 의령/ 최판균기자
  • 승인 2023.08.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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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아가씨'·'책거리' 등 30여 점 전시···내달 15일까지 운영
민화작품 '동백아가씨'. [의령예술촌 제공] 
민화작품 '동백아가씨'. [의령예술촌 제공] 

경남 의령군은 의령예술촌 전시실에서 여름낭만전 2차 전시로 '변춘희의 칠순 기념 민화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창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화작가 변춘희는 함안예총 초대전을 비롯해 다수의 회원전을 가진 바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추천작가와 더불어 고운민화회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자신의 삶의 모습을 담은 '동백아가씨'를 비롯해 '책거리' 등 30점을 선보인다. 

변춘희 작가는 "그동안 70년을 살아오면서 느끼고 만난 삶의 시간과 의미를 민화에 담아서 완성했다"며 “화선지에 스며드는 색깔은 지금까지의 숱한 그리움이고, 마음을 담은 그림은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변춘희 작가의 칠순기념으로 만나는 민화개인전 작품은 내달 15일까지 의령예술촌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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