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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준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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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준비 본격 돌입
  • 의령/ 최판균기자
  • 승인 2023.08.31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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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 세부실행계획 확정
6가지 방향 설정 등 한단계 ‘업’
‘부자 1번지’ 명명식 20일 거행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최근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3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추진위 제공]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최근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3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추진위 제공]

경남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최근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3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K-부자 관광축제 ▲세대통합 축제 ▲지역상생축제 ▲소원기원 부자나눔 축제 ▲축제더하기 축제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라는 여섯 가지 방향을 설정하고 축제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솥바위가 바로 보이는 곳에 동판을 제작해 오는 20일 ‘대한민국 부자 1번지’ 명명식을 거행함으로써 의령을 명실상부 대한민국 부자 1번지로 각인시키겠다는 목표다.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함께 부자가 되자 Let’s get Rich! Together!'라는 슬로건에 사랑·행복·건강·나눔·행운부자를 지향한다.

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식당 및 휴게음식점의 입점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이와함께 축제 기간 의령에서 먹고, 자고, 놀았던 결제 영수증 스탬프로 축제경품이벤트를 진행해 지역 경제가 화색이 돌 전망이다.

작년 페스티벌에서 불편함을 겪은 방문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올해는 의령꿈나르미 육아센터와 함께 유아놀이시설과 수유실을 마련해 가족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아울러 주차장과 연결되어 통행량이 많지만, 야간 조명 부족으로 어둡고 단절되었던 주무대 뒤편 산책로도 경관조명 확충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2023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6일에서 9일까지 서동생활공원과 솥바위 및 의령 전역에서 개최된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은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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