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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정선아리랑제, 300여 명 군민 대합창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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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정선아리랑제, 300여 명 군민 대합창으로 개막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3.09.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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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7일 제48회 정선아리랑제 개막공연인 아리랑 대합창이 14일 오후 7시 행사장인 정선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 오른다. 사진은 제44회 정선아리랑제.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7일 제48회 정선아리랑제 개막공연인 아리랑 대합창이 14일 오후 7시 행사장인 정선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 오른다. 사진은 제44회 정선아리랑제.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7일 제48회 정선아리랑제 개막공연인 아리랑 대합창이 14일 오후 7시 행사장인 정선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정선군을 대표하는 동아리로 정선군합창단, 아리아리섹소폰,쿵치따치(밴드 등), 아리랑체조, 청소년댄스동아리, 사북치어리더, 손메아리,꿈의 오케스트라, 정선아리랑보존회,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등 정선군민 300여명이 참여하는 ‘아리랑 대합창’은 국내외 관광객들에 대한 환영의 대합창을 펼칠 예정이다.

이길영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감독은 “진정한 축제는 지역민이 즐기는 축제!! 라는 모토로 정선군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공연이라 의미가 특별하다”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인 정선아리랑이 가지는 의미가 대합창을 통하여 정선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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