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의령 우륵 탄신기념 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우륵 대상(일반부 대상)에 김선아(충북 진천군)씨가 수상했다.
대학부에서는 최 훈(서울대), 고등부에서는 박유진(국립전통예술고), 중등부에서는 이소윤(국립국악중), 초등부에서는 강소율 외 10명(하늘빛 병창단)이 수상했다.
의령군 출신 초등부 류호림학생(용덕초)이 우수상을, 김민서 외 7명(부림초)의 학생이 단체팀으로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들은 15일부터 17일까지 의령군 신반공영주차장 및 우륵문화마당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의령 신번문화축제’의 가야금갈라쇼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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