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준공식 개최...320억 투입 41,863㎡ 규모
유통·수출입 거점으로 부상
유통·수출입 거점으로 부상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가 경기 고양특례시 원당동 일원에 건립됐다.
시와 한국화훼농협은 19일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는 덕양구 원당동 1292번지 일원에 대지 면적(41,863㎡), 건축연면적(2,771㎡)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국도1호선 및 국도39호선 대체우회도로와 근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 인천공항과 가까워 화훼류 유통과 수출입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를 중심으로 화훼 융합·복합 산업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꽃축제의 도시 고양특례시가 화훼산업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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