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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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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실 운영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23.10.23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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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사 전경. [삼척시 제공]
삼척시청사 전경.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계읍 고사리·도계리·흥전리, 근덕면 교가리, 미로면 하거노리 등 7개 사업지구 2,241필지에 대해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장상담실은 각 사업지구 복지회관, 마을회관 등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교가3지구는 23일부터 27일까지, 교가2‧4지구는 30일부터 3일까지 근덕면 복지회관에서 현장상담실이 운영된다. 

하거노2지구는 23일부터 25일까지 미로면 복지회관에서, 고사1지구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사리 마을회관에서, 흥전삭도마을1지구는 30일부터 1일까지 흥전4리 마을회관에서, 도계4지구는 2일부터 3일까지 도계1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현장상담실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사무실 운영으로 토지소유자와 신속한 지적 경계협의를 통해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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