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연합의원(원장 조성욱)은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10kg, 333포)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및 저소득 가구, 푸드마켓뱅크, 청소년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욱 연합의원 원장은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sgcho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