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김태균 야구캠프'에서 야구 유망주 52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태균 야구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52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홍성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태균 전 한화이글스 야구선수는 2001~2009년, 2012~2020년 한화이글스 대표 타자로 활약했고 한화이글스는 김태균 선수의 활약을 인정해 등번호 52번을 영구결번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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