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오는 2029년까지 운영할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나선다.
시는 1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고성진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 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세종시 지능형도시 기본방향 ▲스마트기반시설 기준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추진체계를 토대로 맞춤형 특화서비스 모델 도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오는 2029년까지 운영할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 분야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 국비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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