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8개 보훈단체는 1일 곡성읍 묘천리 충의공원 내 충의탑을 찾아 호국영령의 정신과 유지를 선양하기 위한 합동 참배와 헌화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충의탑 참배는 곡성군 주민복지과장 김왕현, 곡성군 재향군인회 회장 한철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곡성군 지회장 최태호, 단체 사무직원 등 회원이 참석하여 참배와 헌화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추념했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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