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홍성군보건소는 ‘내가 만드는 건강한 나’를 주제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 칩거 장애인 발굴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및 건강꾸러미 제공 ▲건강문제별 멘토 지정 및 집중 상담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자조모임 운영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보건소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문제 및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여 수요자 중심의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지역자원 간 상호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회참여 서비스 지원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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