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대 목표·세부지표 심의 의결
경기 양평군은 최근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청정자연과 일자리가 있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라는 비전아래 44대 세부 목표와 세부 지표를 밝혔다.
군은 지속가능발전 제고를 위해 ESG(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거버넌스)를 도입했으며, ESG 평가 지표로 환경지표 11개, 사회지표 11개, 거버넌스 지표 3개의 총 25개 지표를 통해 ESG행정 이행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기본전략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잘 실천해 경기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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