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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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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 임형찬기자
  • 승인 2023.11.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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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이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해 'NO EXIT' 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은평구의회 제공]
서울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이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해 'NO EXIT' 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은평구의회 제공]

서울 은평구의회는 기노만 의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이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했으며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한 번 빠지면 출구 없는 미로에 갇힌 것과 같은 마약 중독에 경각심을 가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기노만 의장은 다음 주자로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을 지목했다.

기 의장은 “지난 제301회 임시회에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 조례’가 통과됐”며 “최근 연령과 계층을 막론하고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중독 및 유해약물 오남용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전문적인 정책지원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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