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서
강원 삼척시는 22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6회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곡 음악회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향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음악활동가 이태운의 해설, 진행과 함께 소프라노 최윤정, 테너 이한, 테너 김용성, 바이올리니스트 강예은, 첼리스트 안소연, 피아니스트 김동희 등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우리의 가곡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어느덧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가곡 음악회가 시민들의 기억에 남는 뜻깊은 공연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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