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도봉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구 이어 올해 ‘최우수구’ 선정
상태바
도봉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구 이어 올해 ‘최우수구’ 선정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3.11.30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서울시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최우수구 선정
식중독 대응·식품접객업소 관리 등 모든 분야서 높은 평가
도봉구청 전경.[도봉구 제공]
도봉구청 전경.[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3년 서울시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4년 연속 우수구에 이어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이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식품안전 기본 조례’ 제24조 제3항에 따라 2023년 1월 1일~9월 30일까지 7개 분야 23개 지표를 기준으로 결과를 측정해 종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는 ▲식중독 대응 및 식품접객업소 관리 ▲식생활 개선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지도검검 및 수거검사 실적 ▲식품위생 민원처리 ▲청렴·친절 행정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인센티브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그간 구가 식품위생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이번 최우수구 선정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