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에는 전국 첫 조례제정, 친환경 현수막 상용화 및 ‘소각 없는’ 폐현수막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 건축디자인과 장혜현 주무관이, 우수에는 파주시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 사업을 추진한 버스정책과 유대길 주무관이 장려에는 문자 사기 그만! 지방세 안내 문자에 ‘안심마크(파주시 로고)’를 도입한 세정과 신근상 주무관과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과 함께하는 아동 실종 사전 예방(지문등록)을 추진한 보육청소년과 정태원 주무관이 선정됐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 인사상 특전과 표창을 수여하고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시 공직자가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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