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30대를 구매해 재난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담당 부서와 12개 읍면동에 확대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재난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담당 부서와 12개 읍면동 재난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매월 재난상황실 근무자 및 재난안전과 직원 대상 사용자 교육 및 일일 정기교신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시가 주관해 운영하는 ‘재난안전통신망 통화그룹’에 참여 중인 기관은 삼척시, 삼척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삼척소방서, 육군 제2191부대, 삼척국유림관리소, 태백국유림관리소, 삼척의료원, 삼척시보건소,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총 12개이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