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기고] 일자리 창출의 뿌리 중소기업 지원은 지역의 버팀목 [특별기고] 일자리 창출의 뿌리 중소기업 지원은 지역의 버팀목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 2024년 신년사에서 올해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 2024-06-17 13:02 [특별기고] 군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 [특별기고] 군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 허대양 경남 함안부군수 경남 함안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7개월간 이어진 2023년 추기~2024년 춘기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역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군민들의 협조가 컸다.그러나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여전히 만연하여 산불 신고 건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보면 산림 인근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오인하여 신고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오인 신고로 인해 소방과 행정 등 수많은 인력이 소모된다. 실제 산불이 발생했을 때 2024-06-17 12:58 [時] 그냥 혼자만 아플게요 [時] 그냥 혼자만 아플게요 소년 한영민 내가 아플게요이대로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그냥 혼자만 아플게요당신을 만나고당신을 사랑하고당신을 못잊으니까더많이 사랑하니까내가 아플게요이대로 쭉 영원히그냥 혼자만 아플게요한번 뿐인 삶이라이 세상에서는 내가 아플게요그냥 혼자만 아플게요혹시 천상에서 만나면그때는 함께해요우리 함께 사랑했으니그때는 함께해요기억할게요 우리사랑기억할게요 이대로 영윈히 그리워도 보고파도세상에서는 혼자만 우리사랑 기억할게요그래도 혹시천상에서 만나면우리사랑 기억나면그때는 함께 기억해요그대로 쭉영원히 기억해요지금은 내가 아플게요혼자만 쭉 아플게요내가 더 사랑하니까당신 2024-06-09 17:16 [기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기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문수연 전남 장흥군청 주민복지과장 선열들의 희생을 되살리고 미래 가치를 우뚝 세우는 것은 우리에게 남겨진 시대적 역할이며 맡은바 임무이며 책무이다.가장 귀중한 목숨을 국가를 위해 아낌없이 내놓는 일은 인간의 행동 중에 최고의 가치를 지닌 가장 위대하고 고귀한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국가보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응분의 예우를 통해 국민의 애국심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건강한 국가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장흥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하였다. 2024-06-09 13:12 [기고] 장마철 빗길, 안전 운전이 더 중요한 이유 [기고] 장마철 빗길, 안전 운전이 더 중요한 이유 이광수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어느덧 6월이다. 더위가 심해지고 촉촉한 빗방울과 함께 찾아오는 장마철은 한편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견딜힘을 준다. 푸른 잎 사이로 새는 빗줄기가 시원한 바람을 타고 우리에게 다가오며 자연의 생명력도 느낀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아름다운 장마철 풍경이 도로 위에서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자료에 따르면 비로 인한 교통사고는 2021년 13,373건에 사망 267명, 부상 19,505명이었고, 2022년에는 9,493건, 사망 194명, 부상 13,735 2024-06-06 10:17 [기고] 대산항 명칭을 서산항으로 변경돼야 한다 [기고] 대산항 명칭을 서산항으로 변경돼야 한다 조동식 충남 서산시의회 의원 서산시는 경제 및 인구 규모에서 충남에서 세 번째로 큰 자치단체의 위상을 갖고 있다. 더불어 우리 지역은 가야산과 팔봉산, 가로림만과 천수만 등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생태도시, 마애삼존불과 해미읍성 등 문화유적이 널리 분포되어 있는 역사문화도시, 해미가 국제성지로 선포된 종교도시 그리고 농어업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이제는 충남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이러한 위상을 갖춘 우리 서산시가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대산항을 서산항으로 명칭을 변경 2024-05-26 11:56 [기고] 방심할 수 없는 산불예방 [기고] 방심할 수 없는 산불예방 이귀동 전남 곡성군 부군수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자로 끝이 났다. 군청 공무원을 비롯해 진화대원과 군민들 의 노력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산불조심기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곡성군은 2월부터 이달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했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을 선발하여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했으며, 150명의 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공무원진화대와 136명의 읍‧면 공무원으로 조직된 불법 소각산불 방지 대응반을 운영했다. 이들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담당 마을별로 불법 소각 활동을 감시하고, 2024-05-26 11:53 [기고] 올 여름 폭우 지금부터 대비하자 [기고] 올 여름 폭우 지금부터 대비하자 정용인 전남 보성소방서장 지난 7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기후 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14.9도로 평년(12.1℃±0.5) 보다 2.8도 높았다. 1973년 전국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4월 기온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중국 남부 지역에는 폭우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총 11만 명이 대피했다. 그뿐만 아니라 4월 27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는 토네이도가 나타나 최소 5명이 사망, 33명이 부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하였고, 건물 피해도 141채에 달했다. 국내에도 어린이날 제 2024-05-23 13:33 [기고] “한 끼 식사에 담긴 의미” [기고] “한 끼 식사에 담긴 의미” 장영재 농협중앙회 구례교육원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가정의 달인 5월이다. ‘식사하셨습니까’라는 인사로 시작하여 다음의 만남 약속도 ‘언제 밥 한번 먹자’라고 말하는 한국인의 한 끼 식사에 관한 관심과 사랑은 정말 대단한데, 가정의 달인 5월 중에는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식품안전의 날’이 5월 14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다.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법정기념일이 지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고 무엇보다 빠른 사회 변화로 다양한 층의 구성원을 2024-05-22 10:26 [기고] 지방소멸시대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전과 전략을 위하여 [기고] 지방소멸시대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전과 전략을 위하여 한미선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농업·농촌은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가? 농가 인구구조 변화를 살펴보면 농가 · 농가인구 · 농가가구원 수는 감소한 지 오래고, 농가인구 고령화, 경제적 침체 등으로 농촌 지역의 소멸과 위기를 절실히 보여준다.농촌소멸의 주된 원인은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이다. 지방소멸 보고서(마스다 히로야, 2014)에 지방소멸위험 지수는 65세 이상 인구대비 20세~39세 여성인구를 나타낸다. ‘양자 간 비율이 0.5 미만일 경우 인구 재생산 주기를 고려할 때 현재의 상태가 유지된다면 해당 지역 공동체의 인구기반이 붕괴되고 사회 경제적 기능을 상실 2024-05-21 10:10 [기고] 한국 탐정 법제화, 일본 탐정법 캐치업 긴요하다 [기고] 한국 탐정 법제화, 일본 탐정법 캐치업 긴요하다 정수상 대한탐정연합회장 22대 국회와 정부의 공인 탐정 법제화 제언 천황제 일본은 1868년 메이지 유신을 통해, 직업 선택의 자유 기치 아래 서구의 탐정제를 도입한 후, 2006년 제정된 탐정업 적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탐정법) 제2조에서 의뢰에 관한 특정인의 소재나 행동에 관한 정보수집을 사설탐정의 업무적 정의로 명시한 가운데 신문 방송 통신사(인) 등 객관적 사실이나 견해를 보도하는 보도기관의 의뢰를 받아 보도용으로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하는 탐정 활동은 제외하는 이른바 공익탐정의 선언적 정의를 부가하였다.이는 연간 탐정사무소를 찾는 250만여 의뢰인 2024-05-21 09:36 [時] 봄비 따라 가버린 사랑 [時] 봄비 따라 가버린 사랑 소년 한영민 문득아프지는 않는지학교는 잘 다니는지유난히 느린 식사는 잘하고 있는지을씨년스럽게 나리는봄비를 바라보다그저 습관처럼전화기 버튼을 눌러보지만익숙한 멜로디와 대답없는 신호음만생뚱맞게 울고있네늘 그렇게 걸고언제나 당연히 받던 전화인데시간 가는 줄 모르고사랑의 밀어를밤새도록 주고받던그 전화가 이제는 대답없는 메아리만되돌아 온다빗소리에 묻힘인지이별을 알리는 세레나데인지익숙한 멜로디만하염없이 울려댄다즈음해 비가 나린다사랑의 기억을 씻어 내리듯이하염없이 비가 나린다마치 봄비와 함께 사랑도 가버리듯이 그래이젠 진짜 이별인가보다잘가요 내 사랑[전국매 2024-05-17 07:00 [기고]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텃밭 가꾸기를 시작해보자 [기고]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텃밭 가꾸기를 시작해보자 김기홍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가정의 달 5월이다.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이 있고,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어버이날도 있다. 5월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따뜻한 달 이다.해마다 5월에는 분주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기 위한 사람들로 놀이공원, 쇼핑몰, 휴양지가 북적거린다. 모여든 사람들로 명소에는 진입하는 것부터가 전쟁이다. 원하는 장소에 도착했다고 해서 끝난 것은 아니다. 아이들의 놀이기구 탑승을 위해, 선물 준비를 위해, 또는 식사를 위해 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쉽게 만날 수 있다.혹여라도 가족 구성원 중 한 사람이 2024-05-13 10:13 [기고] 결혼이민자 가족 계절근로자 초청 채용 확대해야 [기고] 결혼이민자 가족 계절근로자 초청 채용 확대해야 홍지영 강원 태백시의회 의원 우리 농촌에서 농사짓는 외국인을 보는 것이 이제는 낯선 풍경이 아니다. 밀짚모자를 쓰고 씨뿌리고 수확하는 외국인을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농촌에 일할 사람이 급속하게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고령농이 63%인데 반해 40세 미만 청년 농가경영주 비율은 0.7%에 불과하다.일손 구하기에 농가의 존립이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은 농촌일손돕기운동으로 부족한 일손을 메웠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는 없다. 그래서 도입한 것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다.계 2024-05-12 13:06 [기고] 산불, 안전한 시기는 없다 [기고] 산불, 안전한 시기는 없다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단위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고, 농민들에게는 농사 준비로 분주한 시기이며, 산불 발생률 또한 높은 시기다.우리나라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매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여 산불에 대비하고 있다.과거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대부분 봄철과 가을철에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봄철에 집중 발생(전체 산불의 80%)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고온·건조, 강풍 등 기상여건의 변화로 인해 불특정 기간에도 산발적으로 2024-05-09 13:13 [기고] 청렴 실천은 바로 우리 가까이에서부터 [기고] 청렴 실천은 바로 우리 가까이에서부터 허대령 전남동부보훈지청 복지팀장 청렴(淸廉)이란 무엇일까?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재물 등을 탐하는 마음이 없는 것, 바르고 곧은 마음을 실천하는 정직함, 법 규칙 등 사회적 의무를 양심적으로 준수하며 개인적인 차이를 기준으로 차별하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정성, 의사결정 과정과 결과를 공개하는 투명성, 권한을 남용하지 않고, 부조리한 관행을 묵인하지 않고 타파하며,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해내는 책임성, 공공을 위한 배려 등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청렴의 반대말인 부패(腐敗)는 무엇인가? 정치·사상·의식 등이 타락하여 사적 이익을 취하기 위해 공적 2024-05-06 10:26 [기고] 산불예방, 큰 관심을 가져야 할 때 [기고] 산불예방, 큰 관심을 가져야 할 때 김남호 강원 인제국유림관리소장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2022년에는 울진, 삼척, 강릉, 동해 등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대형산불이 10일간 지속되며 기록적인 면적이 소실되었고, 2023년에는 그동안 큰 산불이 없었던 충청도 지역인 홍성, 대전, 금산, 당진, 보령 등의 지역에서도 이례적으로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이 발생하였다.“우리나라 어디에도 산불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다.” 그렇다면 산불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일까?지금까지는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해 왔다. 하지만 매년 크고 작은 산불은 계속 반복되고 있고, 오히려 2024-04-28 10:01 [기고] 불길 속에서 길을 찾다...아파트 화재나면 살펴서 대피 [기고] 불길 속에서 길을 찾다...아파트 화재나면 살펴서 대피 최진석 전남 해남소방서장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뉴스 채널을 돌리다 보니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주택 1,915만 호 중 아파트 1,226만 호로 전국의 주택 거주 형태 중 약 64%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민이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셈이다.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 ~ 2023년 5년간 전체 화재 발생 건수 중 아파트 화재는 약 12%로 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20.9%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사람이 아파트에 거주 2024-04-28 09:41 [기고] 이천에도 품위있게 작별할 곳이 필요하다 [기고] 이천에도 품위있게 작별할 곳이 필요하다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 최근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의 증가로 화장장을 예약하지 못해 4~5일장을 치르는 유가족들이 생겨나고 있다. 장례식장을 다니면서 화장장 이용의 불편을 호소하는 많은 시민들을 만날 때마다 그분들의 고충을 맞닥뜨리며 시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최근 이천시에서 추진하려던 화장장이 추진 1개월 만에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결국 철회로 막을 내릴 수 밖에 없었고,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한다고 하지만 내 집 마당에는 안된다고 하니 세상 어디에 내 집 마당 아닌 곳이 있으랴 하는 막막함에 참으로 애닲은 마음이 그지없다.이 2024-04-25 13:40 [기고]불법주차 사무장병원, 특사경 도입으로 골든타임 확보해야 [기고]불법주차 사무장병원, 특사경 도입으로 골든타임 확보해야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여성회 회장 강정숙 지난 2017년 충청북도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화재사고 당시 불법 주차차량 때문에 소방차의 접근이 지연되면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이듬해인 2018년 1월 소방 활동에 방해되는 차량을 제거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한 소방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특히 불법 주·정차된 차량은 강제 이동과정에서 일어난 차량훼손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도 없게 했다.우리 속담처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지만 그래도 다행스러운 일이다. 인간의 생명은 가치를 따질 수 없고 그 어떠한 경우도 지켜져야 할 것이다 2024-04-24 13:1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