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출근길, 학교길, 심지어 짧은 거리의 쇼핑까지, 개인형 이동장치(PM)은 우리의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았다.하지만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와 함께 PM 관련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2018년 225건이었던 PM 사고는 2022년 2,386건으로 10.6배 증가했고, 사망자 수도 4명에서 26명으로 6.5배 증가했다.부상자 수도 2018년 238명에서 2022년 2,684명으로 급증했다.연간 사고 추이를 보면,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
2024-05-01 10:23
박춘재 강원 동해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팀장 경감
긴급 범죄 신고 112에 있지도 아니한 범죄나 재해 사실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이다.거짓 신고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60만원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거나,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그럼에도 거짓 신고는 ‘21년 3,757건에서 ‘22년 3,946건, ‘23년 4,871건으로 매년 증가하면서 불필요하게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전년도 거짓 신고 4,871건 중 1,436건은 형사입건 하였고, 3,435건은 경범죄처벌법으로 즉결심판 청구하였다.형사입건된 1,436건
2024-04-0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