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올해 시민 교통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포스트 코로나, 서부경남 KTX시대에 대비한 광역도로망 구축사업, 생활권역 주요간선도로 연결사업, 시 외각 우회도로망 구축사업 등 31개 사업에 시비 3천400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시의 도로교통 지도를 확 바꾼다는 계획이다.● 진양교, 진주교, 10호광장 등 상습 교통체증 해소시는 진양교, 진주교, 상평교, 10호광장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지난해 완공한데 이어 내동오거리 개선사업도 지난달 마무리했다.이와 함께 금산교 접속차로, 상평교 상습 정체구간, 10호광장 서편 및 동편 도시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21-03-04 17:31
경북 울진군은 내년도 확보한 국비예산은 5,477억원으로 이는 올해보다 120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급 규모라고 9일 밝혔다.분야별로 보면 SOC분야가 3,915억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농림·수산분야 271억원, 문화·관광 분야 41억원, 안전·환경 분야 145억원, 일반국비사업 1,105억원 등이다.이번에 확보된 주요 국비 사업으로는 ▲포항~울진~삼척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2,655억원, ▲동해선 전철화(포항~울진~동해) 사업 1,120억원, ▲영양~평해간 국도(88호선) 개량 88억원, ▲매화~온정 국지도(69호선
대구・경북 | 울진/ 장성중기자 | 2020-12-09 11:38